DM(29)

DM/SeasonⅡ 2007/05/08 08:20
Daily Music 29부


오늘의 Main Theme는 '듀스 3집'입니다.
3집의 [떠나버려]는 얼마 전까지도 많이 듣고 다녔습니다
새벽에 고속도로 쏠 때, 들으면 엄청 신나거든요.. ㅎ

오늘의 Daily Movie는 "데이비드게일"(2003년)입니다.

케빈 스페이시,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이 영화는 완전 연기파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과 뛰어난 스토리의 대단한 영화지만 한국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네요.
'유주얼 서스펙트'(1995년)에서의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를 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그 마지막의 충격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후에 케빈은 '아메리칸 뷰티'(1999년),'K-PAX'(2001년) 등에서도 대단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K-Pax'는 한국에서는 미개봉한 작품이라서 따로 구해서 봐야 하는데요,
지구에 놀러온 외계인의 이야기로 실제로 외계인은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너무 재밌다는 평을 보고, 이 영화를 구하려 근 1달을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케빈 스페이시가 원래 반전 전문 영화배우이기 때문에,(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
위의 네 영화 모두 약하던, 강하던 마지막 반전의 충격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절대 시놉시스나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안 되겠죠.. ^-^;
손이 근질거리긴 하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영화입니다." 라는 정도로 마무리해야겠네요.

그래도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형제도를 폐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어딘가 반전이 있겠지.. 라는 생각에 의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죠.
그러면 뭔가 석연찮은 구석을 발견하게 되고, '아, 이런 반전이 생기겠구나'하며 의기양양 영화를 보게 됩니다.
'역시 난 천재야'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영화는 여러분의 그런 심리까지도 고려하여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

오늘도 구질구질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런 날씨가 오히려 시원~하니 좋습니다만..
(사실 햇살 쨍쨍 좋은 날은 오히려 화나자나요~ 이런 날 회사에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ㅋㅋ)
퇴근 후 '세네갈전' 보면서 맥주 한 잔?

By TJ Entertainment

P.S 14번 곡인 [우리는(Club Mix)]는 용량관계로 뺏습니다.
    정말 ~ 꼭 ~ 가지고 싶으신 분은...
    그 이유를 A4지 8장어치 Report 작성하셔서 보내주세요~
    (아~ 이 무슨 98년도 개그란 말이냐.. ㅠ_ㅠ)

후평 : 데이비드 게일 이후로 케빈의 영화를 보지 못한 것 같긴 하다
         찾아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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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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