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희형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스탕달의 연애론 (새롭게 쓰는)'
19세기 초에 쓰여진 이 책은, 스탕달의 연애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과 사색을 기반으로 쓰여있다.
그렇게도 오래 전에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충고까지 포함되어 있다. 내 지난 날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을, 왜 이제서야 읽어봤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하지만, 만약 내 젊은 시절에 그렇게 치열하게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책을 읽었을 때 이만큼의 감동을 받지도 못했겠지.
사랑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덧. 연애론의 편집본인 이 책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된장녀'와 '된장남'에 대한 용어정리가 나에게는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물론 그 뒤의 내용들도 충분히 충격적이었지만..
'예술 > 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방만도 못하진 않겠지? (0) | 2008/08/23 |
|---|---|
| 파피용 (0) | 2008/06/12 |
| 스탕달의 연애론 (새롭게 쓰는) (0) | 2008/06/09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