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usic 83부
『
미리 알려드립니다.
DM 83부는 Daily Music의 제목과 형식만을 빌렸을 뿐,
예전처럼 지속 배포, 공급되는 DM의 일부가 아닙니다.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네요 ^-^
환절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징검다리 휴일은 잘들 쉬셨는지..
글을 쓰려다 보니,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아져 버렸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흘러흘러, 그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와 버렸네요
(사실 요즘 날씨는 아직 여름에 가깝죠..)
요즘 전 DM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꽤나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DM을 그만두고 나서 며칠은 버릇처럼 새로운 쓸거리를 찾느라, 신기한 걸 보면 손으로는 적으면서 머리로는 이야기를 구성하곤 했죠. 그러다가 피식~ 웃고선 펜을 놓고 멍하니 딴 생각에 빠진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간 참 많은 협박을 받았습니다.
가장 단순한 협박
"듀글래? 얼렁 다시 안 써?" 부터..
"82부는 왜 PartⅡ에서의 반전을 빼먹은 거냐, 얼른 반전을 넣어라"
"그렇게 힘들면 WM(Weekly Music)으로 전환해라"
이런 회유성 협박과
"슬슬 손이 근지럽지 싶지 않아? 한 번 써 보지? 내가 도와줘?"
도발성 협박
그러나 역시 가장 당황했던 협박은 이거였습니다.
"그 기적이 뭔데? 내가 너의 기적이 되어주면, 그럼 되는 거냐?"
(아니요, 될 것도 안 됩니다! =,.=)
DM을 안 쓰게 되면, 얼마 못 가 스스로 버티질 못해 다시 쓰게 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삶에 지친 요즘은 뭔가 나를 얽매고 있었던 것들이 전부 없어진 후의, 그런 여유로움이 꽤나 그리웠었나 봅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년) 보셨나요?
전 개봉한 그 날(9월14일) 바로 봤는데, 여러분께 이 영화를 추천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한 달이 지난 오늘에서야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추천이 아닌, DM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고민이었죠)
이나영, 강동원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강동원氏는 우행시에서 너무 멋지게 나와서, 예전에 빌렸다가 보지 않았던 '늑대의 유혹'(2004년)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 늑대의 유혹의 평가는 매우 극과 극이라서 (Female vs Male), 저도 남자인지라 남성분들의 경고를 선택하여 보지 않았었죠. 꽤나, 흥미로운 영화더군요. (나름대로 스토리도 괜찮았고, 다만 영상이 너무 인물중심적이라서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만요) 조연 설명입니다.
강신일氏 - 공공의 적에서 반장 역할로 나왔었죠. 조연 중에선 꽤나 인상적인 역할을 많이 하는 분이죠
윤여정氏 - 말할 필요도 없죠? ㅎ
김지영氏 - '...ing'(2003년)에서 가정부 역할로 나오셨는데, 걸걸한 사투리와 함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같은 역할을 도맡는 분이시죠.
오광록氏 - 처음 이 분의 연기를 접한 건 '내 머릿속의 지우개'(2004년)에서 걸인역으로 멍하니 있는 정우성氏에게 담뱃불을 빌리는 역할에서였죠. 특히 굳세고 힘찬 저음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서로에 대한 작은 이해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
서로가 인연임을 아는데도, 운명이 허락치 않은 사랑.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의 아름다운 슬픔이지만, 평생 내 이야기가 되진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조금은 힘이 드네요. ^-^
추석에 본 '타짜'(2006년)도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어요!
14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동안 단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빌리면, '김혜수氏의 몸만으로도 천만은 땡길 것이다.'라네요. ^-^;;
DM 84부에 대한 공지입니다.
만약 어느 날 문득 펜을 들어, DM 84부를 쓰게 된다면 미리 주제를 정해놓으려구요.
그래야 예전처럼 생각도 하고, 미리 초안도 잡고 할 테니..
(이러고 쓰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크죠!)
DM 84부의 Daily Movie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원제: The Devil Wears PRADA'(2006년),
Daily Music은 Nell의 최근 Album 'Healing Process CD1' 입니다.
DM 85부에서는 CD2를 보내게 되겠군요. ㅎ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의상디자인 혹은 패션계 진출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보셔야 할 영화입니다. 국내 개봉일은 10월 26일로 되어 있군요. 저는 어둠의 경로로 미리 접하게 되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84부를 기대하세요 .^^
오늘 첨부한 곡은 요즘 제가 가끔 스트레스 풀이로 하고 있는 게임 '오디션'에서 접한 몇 곡과 9월 3주째 순위권곡, 아는 후배에게 추천받은 곡 중 몇 곡을 추린 것입니다. 확실히 저도 DM을 쓰지 않으니 최신곡에 둔감해지더군요. 그래서 당분간은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By TJ Entertainment
덧. 연휴 후유증에 너무 시달리지 않으시길~~~
후평 : 매일 하던 걸, 어느 날 결심하고 딱 끊으니, 은근히 금단증상이 나타나더라
내가 담배 못 끊는 것도 습관 때문일 꺼야.. 분명히
그래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나름 충실히 썼네.. 훗훗
『
미리 알려드립니다.
DM 83부는 Daily Music의 제목과 형식만을 빌렸을 뿐,
예전처럼 지속 배포, 공급되는 DM의 일부가 아닙니다.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네요 ^-^
환절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
징검다리 휴일은 잘들 쉬셨는지..
글을 쓰려다 보니, 궁금한 것이 너무도 많아져 버렸습니다.
시간이 어느덧 흘러흘러, 그 무덥던 여름도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와 버렸네요
(사실 요즘 날씨는 아직 여름에 가깝죠..)
요즘 전 DM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꽤나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DM을 그만두고 나서 며칠은 버릇처럼 새로운 쓸거리를 찾느라, 신기한 걸 보면 손으로는 적으면서 머리로는 이야기를 구성하곤 했죠. 그러다가 피식~ 웃고선 펜을 놓고 멍하니 딴 생각에 빠진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간 참 많은 협박을 받았습니다.
가장 단순한 협박
"듀글래? 얼렁 다시 안 써?" 부터..
"82부는 왜 PartⅡ에서의 반전을 빼먹은 거냐, 얼른 반전을 넣어라"
"그렇게 힘들면 WM(Weekly Music)으로 전환해라"
이런 회유성 협박과
"슬슬 손이 근지럽지 싶지 않아? 한 번 써 보지? 내가 도와줘?"
도발성 협박
그러나 역시 가장 당황했던 협박은 이거였습니다.
"그 기적이 뭔데? 내가 너의 기적이 되어주면, 그럼 되는 거냐?"
(아니요, 될 것도 안 됩니다! =,.=)
DM을 안 쓰게 되면, 얼마 못 가 스스로 버티질 못해 다시 쓰게 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삶에 지친 요즘은 뭔가 나를 얽매고 있었던 것들이 전부 없어진 후의, 그런 여유로움이 꽤나 그리웠었나 봅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년) 보셨나요?
전 개봉한 그 날(9월14일) 바로 봤는데, 여러분께 이 영화를 추천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 한 달이 지난 오늘에서야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추천이 아닌, DM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고민이었죠)
이나영, 강동원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이나영氏의 경우는 '후아유'(2002년), '아는여자'(2004년),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에서 진지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분이죠. 굳이 한 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말투가 바뀌지 않는다는 정도...? (사실 이것이 이나영氏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지만..)
강동원氏는 우행시에서 너무 멋지게 나와서, 예전에 빌렸다가 보지 않았던 '늑대의 유혹'(2004년)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 늑대의 유혹의 평가는 매우 극과 극이라서 (Female vs Male), 저도 남자인지라 남성분들의 경고를 선택하여 보지 않았었죠. 꽤나, 흥미로운 영화더군요. (나름대로 스토리도 괜찮았고, 다만 영상이 너무 인물중심적이라서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만요) 조연 설명입니다.
강신일氏 - 공공의 적에서 반장 역할로 나왔었죠. 조연 중에선 꽤나 인상적인 역할을 많이 하는 분이죠
윤여정氏 - 말할 필요도 없죠? ㅎ
김지영氏 - '...ing'(2003년)에서 가정부 역할로 나오셨는데, 걸걸한 사투리와 함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같은 역할을 도맡는 분이시죠.
오광록氏 - 처음 이 분의 연기를 접한 건 '내 머릿속의 지우개'(2004년)에서 걸인역으로 멍하니 있는 정우성氏에게 담뱃불을 빌리는 역할에서였죠. 특히 굳세고 힘찬 저음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서로에 대한 작은 이해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
서로가 인연임을 아는데도, 운명이 허락치 않은 사랑.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의 아름다운 슬픔이지만, 평생 내 이야기가 되진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조금은 힘이 드네요. ^-^
추석에 본 '타짜'(2006년)도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어요!
14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동안 단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빌리면, '김혜수氏의 몸만으로도 천만은 땡길 것이다.'라네요. ^-^;;
DM 84부에 대한 공지입니다.
만약 어느 날 문득 펜을 들어, DM 84부를 쓰게 된다면 미리 주제를 정해놓으려구요.
그래야 예전처럼 생각도 하고, 미리 초안도 잡고 할 테니..
(이러고 쓰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크죠!)
DM 84부의 Daily Movie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원제: The Devil Wears PRADA'(2006년),
Daily Music은 Nell의 최근 Album 'Healing Process CD1' 입니다.
DM 85부에서는 CD2를 보내게 되겠군요. ㅎ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의상디자인 혹은 패션계 진출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보셔야 할 영화입니다. 국내 개봉일은 10월 26일로 되어 있군요. 저는 어둠의 경로로 미리 접하게 되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84부를 기대하세요 .^^
오늘 첨부한 곡은 요즘 제가 가끔 스트레스 풀이로 하고 있는 게임 '오디션'에서 접한 몇 곡과 9월 3주째 순위권곡, 아는 후배에게 추천받은 곡 중 몇 곡을 추린 것입니다. 확실히 저도 DM을 쓰지 않으니 최신곡에 둔감해지더군요. 그래서 당분간은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By TJ Entertainment
덧. 연휴 후유증에 너무 시달리지 않으시길~~~
후평 : 매일 하던 걸, 어느 날 결심하고 딱 끊으니, 은근히 금단증상이 나타나더라
내가 담배 못 끊는 것도 습관 때문일 꺼야.. 분명히
그래도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나름 충실히 썼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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